말씀
고린도전서 3:7
그런 즉 심는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뿐이니라.
묵상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사명
고린도전서에서 사도바울은 중요한 사실을 전하기 위해 한 가지 문화를 비유로 듭니다.
바울은 전도 사역을 농부의 밭일과 연관시킵니다.
그런 즉 심근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뿐이니라.
고린도전서 3:7
바울의 메시지는 명확합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이 전도사역에 임무가 주어졌으나 사실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에 믿음의 씨가 싹을 틔우게 하시는 이는 궁극적으로 하나님 성령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복음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신자인 우리의 책임이 아니며 우리의 책임은
사람들에게 영생의 깊은 소식을 진실하게 알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솔직히 말해서 우리 중 대다수가 혼자만 믿음을 간직합니다. 영생의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귀 기울이고 받아들일 준비가 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를 사용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분은 여러분을 사용하고자 하십니다!
오늘 여러분이 있는 바로 그곳, 여러분의 직장 여러분의 동네, 여러분의 가족, 그리고 여러분의 친구 등
여러분이 사람들과 함께 하는 곳은 어디든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깊은 소식이 전해지길 원하십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이 부르심에 있어서 혼자가 아닙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성령이 여러분과 함께
하고 여러분을 인도하면서 여러분이 믿음으로 나아갈 때 해야 할 말을 알려줄 거라고 약속하십니다.
(마태복음 28장 20절)
그러므로 사람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전하기 위해 무엇을 시작해야 할지 생각해 보세요. 이웃과 동료
친구들에게 그리스도에 대해 이야기할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그리고 하나님께 여러분 안에 시작하신
선한 일이 다른 사람 안에도 뿌리내릴 수 있도록 여러분에게 용기를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세요.
돌아보기
이번 주에 누구에게 예수님을 제안할 수 있을까요?
-나의 가족
-직장동료
-이웃
기도
하나님 이번 주 제 앞에 주님을 필요로 하는 누군가를 주십시오.
저를 담대함과 은혜로 채우사 주님의 전능하신 이름을 나눌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씨를 뿌리는 데 저를 사용해 주십시오.
주님께서 그 씨가 자라게 하실 것임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