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고린도후서 4:18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묵상
그 너머의 것.
별, 산, 바다, 사람, 펭귄, 친한 친구의 미소, 코끼리, 고층 빌딩, 커피 원두, 일몰, 튤리, 등 우리가 볼 수 있는 것들은 무궁무진합니다.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셨습니다. 자연계와 자연계를 지배하는 법칙을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바람의 숨결 뒤, 우주의 저 먼 곳, 사랑에 토대 아래 등 우리가 볼 수 없는 것들도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통해 하늘나라에 있는 것과 땅이 있는 것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이 창조되었습니다. (골로새서 1:16)
인간의 육안으로 바람이나 적외선 하나님의 성령을 볼 수 없지만 우리는 여전히 그 영향을 받습니다. 우리가 볼 수 있는 것 그 이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삶 너머에는 더 많은 것이 있습니다.
바울의 친구들인 고린도 성도들은 큰 고난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메시아라는 믿음 때문에 쫓기고 핍박당하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몇몇은 죽음에 직면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이 세상 너머에 있는 소망을 가지고 일시적인 시련을 견뎌 내라고 격려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썼습니다.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고린도후서 4:18
인간의 눈은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인간의 마음은 많은 것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보거나 이해할 수 없는 모든 것에 대해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실존하신 분입니다. 오늘 육안으로 구분을 볼 수 없지만 우리 삶에서 그분의 영향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여러분이 살 수 있도록 자신을 희생하셨고 이 땅과 하늘의 풍성한 삶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여기 너머에는 더 많은 것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눈에 보이는 것에 시선을 고정할 건가요? 보이지 않는 것에 고정할 건가요? 오감을 믿을 건가요 아니면 그분을 신뢰할 수 있는 감각을 가질 건가요?
돌아보기
오늘 어떻게 예수님을 꾸준히 바라볼 수 있을까요?
-기도로 그분을 향해 갑니다.
-찬양을 통해 그분을 경배합니다.
-그분의 말씀을 읽고 묵상합니다.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