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마가복음 13:33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
묵상
알 수 없는 때와 시기
여러분이 다른 사람의 집에서 일한다고 상상해 보세요. 하루는 집주인이 여러분에게 집을 맡기고 여행을 떠났습니다. 집주인이 언제 들어올지는 알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할 건가요?
낮잠을 잘 건가요? 파티를 열 건가요? 저장고에 있는 음식을 전부 먹어 치울 건가요? 집주인의 시침을 무시할 건가요?
아닙니다. 신실한 종은 주인의 지침을 따르면서 주인이 돌아올 때를 대비해 집을 잘 관리할 것입니다.
마가복음 13장 32-37절에 기록된 예수님의 비유는 우리 주인이신 예수님께도 이 내용이 동일하게 해당된다고 설명합니다. 그분께서 우리에게 주신 소유와 은사 재능 같은 것들 말입니다. 이는 진정으로 우리 것이 아니며 그분께서 우리에게 잠시 맡기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주인이 언제 올지 저녁녘력 일지 한밤중일지 닭이 울 무렵일지 이른 아침 녘일지 너희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마가복음 13장 35절).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그때까지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주인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실천하도록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몇 가지 과제가 여기 있습니다.
조심하고 깨어 있으십시오. (마가복음 13장 33절)
모든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십시오. (에베소서 6장 18절).
각 사람은 은사를 받은 대로 서로 봉사하십시오. (베드로전서 4장10절).
부족한 이을 돌보십시오. (야고보서 2장 14-17절).
겸손한 마음으로 하십시오. (빌립보서 2장 3-4절).
“미래의 어느 날.” 이 “오늘” 이 될 때를 대비해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합니다.
돌아보기
여러분에게 주어진 은사와 자원을 어떻게 잘 관리할 수 있을까요?
-자원봉사와 멘토링을 하거나 나의 전문 지식을 공유합니다.
-기부를 통해 내 가치관과 일치하는 재단이나 운동을 지원합니다.
-가족, 공동체, 개인적인 성장을 위한 시간을 가져서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합니다.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