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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QT

마태복음 13:44

by 박꼬 2025. 1. 23.

말씀

 

마태복음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묵상

 

온 마음을 다함

 

마트복은 13장 44절은 성경 전체를 통틀어 형상화된 비유 중 가장 인상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잠시 상상해 보세요 여러분은 밭을 걸어가고 있고 세상에 잊혀진 고대 유물 위로 넘어집니다. 여러분 그 밭이 매물로 나온 것을 알고 있습니다. 무엇을 할 건가요? 보물이 묻힌 그 땅을 사기 위해 갖고 있는 모든 것을 얼마나 신속하게 팔아치울까요? 아주 빨리요? 물론입니다. 이전에 가졌던 어떤 것보다 훨씬 더 가치 있는 것을 발견했으니 말입니다.

 

예수님은 하늘나라를 설명하기 위해 이 비유를 사용하십니다. 이처럼 진정한 가치를 가진 것을 발견하게 될 때 그것을 놓치지 않고 그 일부가 되고 자신의 것으로 삼기 위해 갖고 있는 모든 것을  내놓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늘나라는 어떨까요?

 

하늘나라는 이 땅 위에 세우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며 우리가 죄에서 벗어날 수 있고 그분의 자비와 은혜로 살 수 있는 기쁜 소식입니다. 하늘나라는 바로 지금 여기에 있습니다. 여러분을 향한 초대입니다.

 

보물을 발견한 적이 있나요? 밭에서 값을 매길 수 없는 보물을 발견했을 때의 기쁨, 에너지, 흥분은 하나님 나라의 일원으로 초대받았음을 깨닫게 될 됐을 때의 기분과 같습니다. 당시 그 기분을 느껴보세요. 여러분은 초대받았습니다. ‘네’ 라고 답했나요? ‘네’ 라고 답할 건가요?

 

‘네’ 라고 답할 때 얻게 되는 하늘나라에 가치는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성경은 그 사람이 밭을 사기 위해 가진 것을 다 팔 때 슬픔이나 불확신, 두려움을 찼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가 기뻐하며 집으로 돌아갔다고 말합니다.

 

그는 자신이 발견한 보물의 가치가 엄청나다는 것을 알았기에 기뻐하며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돌아보기

 

오늘의 말씀에 어떻게 응답하길 원하나요?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받아들이기 원합니다.

 

-하나님에 대해 더 알고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발견하길 원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성경을 열심히 읽기 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저를 주님 나라의 일부로 받아 주신 것이 얼마나 큰 선물인지요! 

 

주님의 은혜와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주님께 의로워질 수 있는 길을 마련해 주신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알고 주님 나라의 일부가 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주님과 함께 살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