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씀 묵상 QT

마태복음 5:14

by 박꼬 2025. 1. 27.

말씀

 

마태복음 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 우지 못할 것이요



묵상

 

빛 비추기

 

높은 빌딩이 세워진 대도시 활기찬 농장으로 둘러싸인 언덕 위 마을 거대한 절벽 위에 자리한 바닷가 동네를 상상해 보세요. 도시는 그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높은 언덕 위에 있을 때 환하며 빛으로 차 있을 때 더욱 눈부시게 빛납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산상수훈에서 예수님은 군중과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세운 마을은 숨길 수 없다.”

마태복음 5장14절

 

예수님은 계속해서 말씀하시며 산 위에 있는 동네나 등경 위에 놓인 등불처럼 “너희 빛을 사람에게 비추어서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라” 고 설명하셨습니다. (마태복음 5장 16절).

 

예수님은 사람들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비유를 자주 사용하시곤 했습니다. 해당 구절을 묵상하면서 다음의 여섯 가지 내용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1.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통해 밝히시는 주님의 빛이 있을 때에만 빛이 될 수 있습니다. 좋은 것은 무엇이든 하나님께서 먼저 주신 것입니다. 이는 우리에게 겸손한 확신을 부여하십니다.

 

2. 우리는 선택받았습니다. 우리는 자력으로 빛의 반사체가 되는 영광과 책임을 얻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이며 자명한 진리입니다.

 

3. 숨기지 마세요.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빛은 숨길 수 없습니다. 우리가 진실로 하나님을 따를 때 분명하게 드러나며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담대하고 당당하게 하나님을 위해 환하게 빛을 비추어야 합니다.

 

4. 빛을 밝히세요. 우리는 주위 세상이 점점 더 어두워지는 것을 원치 않지만 성경은 이를 불가피한 일이라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주님의 빛은 어둠 속에서도 가장 밝게 빛날 것입니다.

 

5. 더 이상의 어둠은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는 하나님의 진리를 밝히고 주님의 사랑을 비추는 한줄기 빛이 되어야 합니다. 누구든 예수님을 따르는 자는 절대 어둠 속에 다니지 않을 것입니다 (요한복음 8장 12절).

 

6. 주님의 경배해야 합니다. 빛을 비추는 목적은 우리 자신이 주목받기 위함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을 경배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세상에 있는 주님의 교회는 세상에서 가장 밝은 빛이 되어야 하며 우리는 산 위에 있는 동네인 교회의 지체가 되어야 합니다. 해가 수평선 너머로 지고 세상이 갈수록 어두워질지라도 산 위에 있는 동네의 영광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오늘 메시지에 어떤 내용이 여러분, 마음에 와닿나요? 오늘 여러분은 어떻게 산 위에 있는 동네가 될 수 있을까요?



돌아보기

 

오늘 어떻게 예수님을 증가할 수 있을까요?

 

-내가 가진 것을 아낌없이 나눕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판단을 인도하시도록 합니다.

 

-애정을 주기 어려운 사람들을 사랑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이 땅에서 주님을 증거 할 수 있음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매일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삶을 살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저의 모든 행동과 말과 생각에 성령의 감동을 주셔서 사람들을 주님께로 이끄는 데 사용해 주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이 오니 제 삶이 어둠 속에서 빛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