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씀 묵상 QT

시편 119:11

by 박꼬 2025. 1. 21.

말씀

 

시편 119:11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묵상

 

하나님의 말씀 사랑하기

 

새로운 기술을 배우려 할 때 우리는 그 기술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우려고 노력합니다.

 

예술가는 작품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여러 다른 재료와 방식을 시도합니다. 음악가는 음악을 마디와 음표 단위까지 연습하고 익히고자 노력합니다. 건축가와 기술자는 안전한 건물을 설계하고 건축하기 위해 고급 수학 공식을 적용합니다.

 

우리는 그 기술을 잘 사용하기 위해 우리의 시간과 마음을 쏟습니다.

 

다윗왕은 하나님을 알고 싶었습니다.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죄를 짓지 않게 지켜주는 것이 말씀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나는 주님의 법을 묵상하며, 주님의 길을 따라 가겠습니다.”

시편 119편 15절

 

이 내용은 우리도 배워야 할 중요한 교훈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기 원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야 합니다.

 

역사나 수학을 배울 때, 악기를 능숙하게 연주하기 위해 연습할 때 집중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알기 위해 우리는 시간과 마음을 드려야 합니다. 성경을 묵상하고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내용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주님의 놀라운 말씀을 마음에 쌓아 주님의 뜻에 반항하는 죄를 짓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성경을 읽어야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고 기대하시는 것을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말씀은 우리에게 경계선과 지침과 방향을 제시합니다. 말씀은 주님의 목적과 성품을 알려줍니다. 말씀은 우리에게 주님의 계시하며 우리가 기쁨과 순종으로 응답하게 합니다. 오늘 여러분은 어디에 시간을 쏟을 건가요?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마음속에 쌓을 수 있을까요?



돌아보기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묵상할 수 있을까요?

 

-오늘 이 말씀을 하루 동안 세 번 이상 묵상합니다.

 

-성경에서 가장 좋아하는 구절을 15분 동안 적어봅니다.

 

-성경 구절을 암송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진리와 생명으로 가득한 성경을 당연시하지 않겠습니다.

 

쉽게 마음을 빼앗기곤 하지만 주님께서 제가 인내하며 나아갈 힘을 주신다는 것을 잘 압니다.

 

주님께 순종할 수 있도록 말씀을 묵상하는 법을 알려주십시오.

 

주님과의 관계를 최우선시할 수 있게 가르쳐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