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한계시록 4: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묵상
찬양을 받기에 합당하신 분
우리에게는 능력의 창조주가 있지만, 그분이 얼마나 장엄한 분인지 쉽게 잊곤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기적으로 가득 찬 세상에 살고 있지만 그 모든 경이로움에 쉽게 둔감해집니다.
하나님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고 생명과 의미와 목적을 부여해 존재하게 하셨습니다. 그분은 모든 것의 창조주이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경배를 받기에 합당하십니다.
고래는 바다를 돌아다니고 곰은 산 정상을 뒤지며 반딧불이는 시골을 밝힙니다. 사람들은 세상을 탐험하고 고층빌딩을 짓고 음식을 만들고 언어를 개발하고 하나님과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복잡한 관계를 믿습니다.
“우리의 주님이신 하나님, 주님은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주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셨으며, 만물은 주님의 뜻을 따라 생겨났고, 또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하고 외쳤습니다.”
요한계시록 4장 11절
이 구절에서 말하는 “만물” 에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즉 우리가 볼 수 있는 모든 것과 볼 수 없는 것까지 전부 포함됩니다. 그리고 만물에는 여러분도 포함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목적을 갖고 각기 다르게 설계하신 존재입니다. 여러분은 역사 속 이특 정한 시기에 목적을 가지고 이 세상에 배치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만의 독특하고 특별한 방식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빛내고 나눌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습니다.
그러니 잠시 시간을 내어 하나님이 여러분을 만드셨고 여러분을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그분은 여러분의 찬양을 받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
돌아보기
오늘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을까요?
-성경을 묵상하고 그 힘을 성찰합니다.
-하나님께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현명한 결정을 내립니다.
-예수님을 찬양하고 그분의 신실하심을 감사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