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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QT

요한복음 14:6

by 박꼬 2024. 3. 13.

말씀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묵상

 

하나님께 돌아가는 길

 

오늘날 문화에서는 흔히 모든 길이 하나님께로 통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온갖 종류의 종교나 믿음 체계가 결국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해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런 류의 믿음이 널리 퍼져 있지만 요한복음 14장 6절에 나온 예수님의 말씀과는 일치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께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서는 그 누구도 하나님 아버지께로 갈 수 없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자신이 진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예수님이 진리의 여부를 측정하는 기준이 되신 다는 것을 뜻합니다. 주님은 객관적인 진리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세상이 진리라고 주장하는 것을 판단할 때 예수님이 그 기준이 된다는 뜻입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은 자신이 ‘생명’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예수님을 통해서만 참되고 영원한 생명을 찾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참된 생명은 우리의 삶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과 그 길을 따르는 데서 비롯됩니다.

 

참되고 의미 있는 삶은 예수님을 알 때 시작됩니다. 오직 주님을 통해서만 우리는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선한 삶을 살아낼 수 있으며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하는 영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생명과 구원의 참된 길을 보여 주시고 주님과 친밀한 관계를 누리며 살 수 있게 해주신 예수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말씀을 통해 계속해서 예수님에 대해 배우고 다른 사람들과 예수님의 소망을 나누세요.



돌아보기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하면 주님이 주시는 길과 진리와 생명으로 사람들을 인도할 수 있을까요?

 

-소셜 미디어에 성경 구절과 소망을 주는 메시지를 공유합니다.

 

-대화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합니다.

 

-성경의 진리를 붙들고 가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기도

 

하나님,

 

구원의 선물을 주시고 유일한 참된 길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은 주님의 진리와 빛을 절실히 필요로 합니다.

 

주님의 진리를 주위 사람들과 담대히 나눌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제 삶을 통해 사람들을 주님께로 이끌고 싶습니다.

 

제가 방황할 때 주님의 길과 진료로 돌이킬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