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잠언 12:25
근심의 사람의 마음에 있으면 그것으로 번뇌케 하나 선한 말은 그것을 즐겁게 하느니라
묵상
두려움과 싸우며 굳건히 서기
걱정거리는 언제나 존재합니다. 자연재해, 전쟁과 전쟁의 위협, 불안정한 재정, 어긋난 관계, 채워지지 않는 기대, 정치 문화 인종적 분열, 무분별한 폭력, 자녀, 직업, 건강 등 셀 수 없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두려워하는 것들은 대부분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을 통제할 수는 없지만 대응하는 방식을 택할 수 있습니다.
끊임없이 걱정하며, 부정적으로 대응하고, 불안해하며, 두려워하고, 비난하고, 절망하거나 아니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찾고 기뻐하기로 택하며 격려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면서 늘 감사할 제목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두 경우 모두 꼬리에 꼬리를 물고 순환합니다.
독수리가 짐승의 썩은 사체를 찾아 헤매는 동안 벌새는 달콤한 향기에 이끌리듯이 우리는 늘 원하는 것을 찾게 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빛과 어둠이 공존하기 때문입니다. 선과 악은 일상의 현실입니다. 우리는 누구를 믿을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세상에는 악한 일도 있지만 예수님의 은혜로 선한 일 또한 늘 존재합니다.
우리가 가장 어두운 시기를 보낼 때에도 예수님은 빛이 되어 주십니다. 예수님이 이미 우리의 짐을 져주셨기에 우리는 그 길을 따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성령이 이미 우리를 강권하고 인도하고 가르치고 위로하고 계시기에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성경은 이렇게 전합니다.
“근심이 사람의 마음에 있으면 그것으로 번뇌케 하나 선한 말은 그것을 즐겁게 하느니라”
잠언 12장 25절.
-우리는 소망으로 근심과 싸울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진실한 격려로 걱정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생명을 주는 말씀으로 두려움에 맞설 수 있습니다.
-우리는 두려워하는 삶의 안주하는 것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빛으로 어둠을 밝힐 수 있습니다.
그러니 불안해지거나 두려움이 마음을 짓누를 때 하나님께 도움과 격려를 구하세요. 주님이 늘 가까이 계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돌아보기
오늘 주위 사람들을 어떻게 격려할 수 있을까요?
-그들이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리스도 안에서 정체성을 상기시켜 줍니다.
-버거워하거나 혼자라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갑니다.
-불안해하거나 우울해하는 사람들에게 귀를 기울입니다.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