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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QT

잠언 19:17

by 박꼬 2025. 2. 25.

말씀

 

잠언 19:17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



묵상

 

가난한 이들을 존중하기

 

주위에 상처받은 이들을 헌신적으로 돕는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과 우리가 속한 공동체에 가정은 얼마나 달라질 수 있을까요?

 

솔로몬왕으로 알려진 잠언의 저자는 이렇게 적었습니다.

 

“가난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는 것은 주님께 꾸어드리는 것이니, 주님께서 그 선행을 넉넉하게 갚아주신다.”

잠언 19장 17절

 

재정적으로 물질적으로 가난한 이들이 있습니다. 아마도 그들은 가난의 굴레 속에 태어나거나 어려운 시기를 겪고 육체적 또는 정신적으로 고통받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5장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심령이 가난한 자로 있습니다.

 

모든 신도들은 궁핍한 이들에게 아낌없이 베풀고 취약한 이들을 돌보고 정직한 삶을 살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이 주제를 마태복음 25장에서 다시 언급하셨습니다. 주린 자를 먹이고 가난한 자를 입히며 낯선 이를 환대하고 병들거나 감옥에 갇힌 자를 방문하는 것 같은 선한 일은 간과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하십니다. 그렇게 행할 때 우리는 사실 예수님을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5장  40절)

 

빈곤과 기아가 종식되고 세상이 평화로 가득해지는 그날을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궁극적으로 예수님은 모든 잘못된 것을 바로잡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까지 우리는 그분을 섬기고 모든 기회를 활용해서 다른 사람을 사랑해야 합니다.

 

모든 것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우리는 모두 무언가를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진정으로 따르는 자들은 그분께서 창조하신 이들을 성령의 힘으로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것으로도 충분치 않다면 그분을 찾는 이들에게 상을 준다고 하신 그분의 말씀을 믿을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11장 6절).

 

요한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누구든지 세상 재물을 가지고 있으면서 자기 형제자매의 궁핍을 함을 보고도 마음문을 닫고 도와주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이 그 사람 속에 머물겠습니까?”

요한일서 3장 17절.

 

순종하며 하나님의 백성을 섬길 때 우리는 진정으로 그분을 섬기는 것입니다.



돌아보기

 

어떻게 주위 사람들을 너그럽게 대할 수 있을까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습니다.

 

-부족한 사람들과 나눕니다.

 

-외로운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냅니다.



기도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위대한 선물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난한 이들을 돕고 베풀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주님을 모르는 이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나눌 기회를 볼 수 있도록 제 눈을 열어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