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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3:33 말씀 마가복음 13:33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 묵상 알 수 없는 때와 시기 여러분이 다른 사람의 집에서 일한다고 상상해 보세요. 하루는 집주인이 여러분에게 집을 맡기고 떠났고 그가 언제 돌아올지는 알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할 건가요? 낮잠을 잘 건가요? 파티를 열 건가요? 저장고에 있는 음식을 전부 먹어 치울 건가요? 집주인의 지침을 무시할 건가요? 아닙니다. 신실한 종은 주인의 지침에 따르면서 주인이 돌아올 때를 대비해 집을 잘 관리할 것입니다. 마가복음13장 32-37절에 기록된 예수님의 비유는 우리의 주인이신 예수님께도 이 내용이 동일하게 해당된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그분께서 우리에게 주신 소유와 은사 재능 같은 것들 말입니다. 이는 진정으로 우리 것이 아니며.. 2024. 1. 30.
마태복음7:1-2 말씀 마태복음 7:1-2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묵상 은혜의 판단 마태복음 7장 1절은 언뜻 보기에 악한 행동에 대한 책임을 그냥 넘어가는 내용으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잘못된 행동을 못 본 척하는 것에 대한 허락말입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 비유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고자 하는 것은 도덕적 무관심에 대한 지지가 아닙니다. 그리스어 ”krinete”는 비난하다로 해석되며, 이는 “잘 모르는 누군가에 대해 비판하는 의견을 갖다” 라는 뜻입니다.예수님은 공정하고 정의로운 판단을 반대하시는 것이 아닙니다(요한복음 7:24). 같은 마태복음7장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판단하.. 2024. 1. 29.
누가복음 18:1 말씀 누가복음 18:1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묵상 항상 기도하기 “포기하지 마세요.”이 말은 에너지를 소진한 모든 마라톤 선수와 육아와 양육에 지친 모든 부모, 곤비한 모든 영혼에게 필요한 말입니다. 하나의 프로젝트를 시작하려면 용기가 필요하지만,중간에 막혔을 때 그리고 끝까지 마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을 때 계속해서 밀고 나가려면 더 많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누가복음 18 장에서 예수님은 끈질긴 가부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예수님은 쉬지 않고 기도하는 법을 가르치십니다. 쉽게 지치고 용기를 잃기가 얼마나 쉬운지 잘 아시기 때문입니다.그분은 끈기 있게 우리의 필요와 염려를 하나님께 가져가는 것이 하나님을 괴롭히거나 귀찮게 하는 것이 아니라.. 2024. 1. 28.
로마서 8:26 말씀 로마서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묵상 약한 이들을 위한 도움 약함을 인정하는 것은 오늘날의 문화와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치고 모든 것이 버겁게 느껴지거나.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어 힘들어한다면 여기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로마서 8:26 이처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하나님의 성령은 우리 안에 역사하고 계시며 우리를 통해 그분의 목적을 완수하십니다. 우리가 보지 못하거나 느끼지 못하는 순간에도 말입.. 2024.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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