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갈라디아서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묵상
소중한 인도하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사는 것이 가능할까요? 육체의 소욕에 무력해지지 않고 옳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갈라디아 교회에 보내는 바울의 서신은 이러한 질문에 대한 지침입니다.
“내가 또 말합니다. 여러분은 성령께서 인도하여 주시는 대로 살아가십시오. 그러면 육체의 욕망을 채우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5장16절
하나님의 이끄심에 순종하지 않으면 우리의 죄된 본성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마련하신 것들과 전쟁을 벌입니다.
육체의 소욕을 따를 때 우리는 세상이 원하는 것을 갈망하게 됩니다. 도파민 중독으로 인해 단 것이나 외설물을 탐닉하는 것처럼 각자 자신의 육체가 갈구하는 바에 더 깊이 빠질수록 우리의 갈망도 더욱 커집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빚으시는 성령의 도움이 있다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갈망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경건한 삶을 살 수 있는 비결은 성령입니다. 성령은 삼위일체 되시는 성부성자성령 하나님 중 한 분입니다.
예수님은 자기 자녀를 위해 이 땅에서 삶과 죽음, 부활을 겪으시므로 어렵고도 아름다운 구원의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이제 주님은 우리 안에서 그리고 우리를 통해 그분의 위대한 사역을 계속하길 원하십니다.
불가능하게 들린다면 불가능할 것입니다. 여러분 혼자서 싸운다면 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에게는 불가능하나 하나님께는 그렇지 않다. 하나님께는 모든 일 이 가능하다.” (마가복음 10장 27절) 시편 기자도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중요한 관점을 제시합니다. “젊은이가 어떻게 해야 그 인생을 깨끗하게 살 수 있습니까? 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길 그 길뿐입니다.” (시편 119편 9절)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진.주님의 말씀에 매달릴 때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돌아보기
오늘 어떻게 성령과 동행할 수 있을까요?
-성령에 귀 기울이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을 본받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그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합니다.
-내게 필요한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공급하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