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고린도후서 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묵상
그리스도 안에서 같이 찾기
인간의 가장 근원적인 욕구 중 한 가지는 정체성에 대한 탐색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누구인지 알고 싶어 합니다. 세상이 붙이는 수많은 꼬리표 중에서 정의와 의미를 찾고자 하는 유혹을 받곤 합니다 그러나 일시적인 근원에서 인정받기를 추구하며 그들이 우리를 정의해 주길 바란다면, 우리는 잠깐의 만족에 이를 뿐입니다.
고린도 후서 5장 21절에서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영원한 정체성에 대해 설명합니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은 죄가 없으셨지만 모든 죄의 무게를 지고 그 대가를 치르셨습니다. 우리 자신이나 이 세상이 아닌 그리스도의 의로우심을 통해 정의된 새로운 정체성으로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해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자신을 희생하셔서 우리에게 새로운 정체성과 목적을 주셨습니다.
정체성에 대한 우리의 목마름은 그리스도 안에서만 충족될 수 있습니다.우리는 그분의 의로우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리고 그분 안에서 우리의 정체성은 영원히 형통합니다.
오늘 진리가 여러분의 자존감을 어떻게 형성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은 세상적인 인정을 추구하나요, 아니면 예수님의 의로우심 안에 쉬고 있나요?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의 정체성을 인식하는 방식이 여러분 자신에 대한 관점과 세상과 소통하는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까요?
돌아보기
이 구절이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에 대한 여러분의 이해를 어떻게 도와주나요?
-내 삶에서 은혜를 보이고 감사하는 방법을 찾도록 이끌어줍니다.
-예수님의 희생을 묵상하도록 영감을 줍니다.
-우리를 자유케 하는 구원의 진리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는 용기를 줍니다.
기도
하나님,
십자가에서 희생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제가 치러야 할 죄의 대가를 주님의 아들에게 지우셨습니다.
은혜와 구원에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주위 사람들에게 주님의 성품을 닮은 모습을 보일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