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디도서 2:11-12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치 않은 것과 이 세상 저녁을 다 버리고 근신함을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묵상
번영하기 위에 지어진 존재
하나님이 우리를 무엇으로부터 구원하셨고 무엇을 이겨내게 하셨는지 기억하나요? 어떻게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로운 시작과 확신에 찬 소망, 현재를 넘어서는 미래를 주셨나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로 우리는 그분을 위해 담대하게 살 수 있는 능력을 받았습니다.
바울은 친구이자 동료 여행 동반자인 디도에게 보내는 서신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구원해 은혜가 나타났습니다. 그 은혜는 우리를 교육하여 경건하지 않음과 속된 정욕을 버리고 지금 이 세상에서 신중하고 의롭고 경건하게 살게 합니다.”
디도서 2장 11-12절
하나님은 생명이 번성하고 피조물이 결실을 맺고 자기 백성이 자신을 대신해 다스리고 만물에 자신의 영광이 분명히 드러날 수 있는 세상을 지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이 그분의 애정 어린 의도를 잊고 그분께서 세우신 계획에 반기를 들었을 때 문제가 생겼습니다.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오직 그 확고한 기초를 통해서만이 우리의 삶을 그분 위에 세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셨기에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아십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최고의 삶을 영위하도록 우리를 설계하셨습니다. 주님은 설계자이십니다. 그렇게 자기 백성이 번영할 수 있도록 지침과 가르침과 경고까지 주셨습니다.
구원의 확실성과 값없이 주어지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때 우리는 생명과 번영과 복음에 참여할 수 있는 주님의 초대 응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위해 지어졌습니다.
돌아보기
하나님을 더 온전히 따르려면 무엇에 “아니요” 라고 말해야 할까요?
-내 삶에서 그분보다 다른 것을 우선시하는 것에 대해 아니요라고 말해야 합니다.
-중독이나 세속적인 욕망에 아니오 라고 말해야 합니다.
-불건전한 관계에 아니요 라고 말해야 합니다.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