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마태복음 2:10-11
저희가 별을 보고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집에 들어가 아기가 그 모친 마리아의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황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묵상
구세주를 공경함
이스라엘이 구세주를 기다리는 동안 저 멀리 동방에서는 세 명의 사람이 별과 고대의 문서를 연구하고 있었습니다. 성경에는 박사들 또는 동방에서 온 박사들로 번역되어 있는 이들은 예수님을 찾기 위해 바벨론이나 페르시아에서 온 인물로 추측됩니다. 왜냐고요? 그들은 별을 봤기 때문입니다. 왕이 태어나셨다는 징표를 하늘에서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길을 떠났습니다. 분명 길고 힘들었을 여정 끝에 그들은 예수님을 찾아내고야 말았습니다. 징표가 가리킨 그 분을 직접 만나서 경배해야 했습니다.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 모친 마리아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마태복음 2:11
너무나도 아름다운 경외와 공경의 모습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오실 메시아를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지만, 동방에서 온 이들은 알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징표가 가리키는 그분의 찾으러 왔습니다. 그리고 그분을 봤을 때 즉시 알아차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엎드려 경배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우리가 쉽게 잊곤 하는 한 가지 사실을 되새기게 해줍니다. 예수님을 찾는 것은 언제나 그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좋은 소식은 이스라엘 백성뿐 아니라 온 세상을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예수님을 만났을 때 동방 박사들은 경배와 예물을 드렸습니다. 이경배의 행위는 단순히 형식적인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각각의 예물도 깊은 경외의 표시와 예수님의 왕위의 인정(황금), 그분의 신성 (유황), 그리고 구분에 최종적인 제물 되심과 죽음(몰약)이라는 의미와 목적이 단계에 있었습니다. 값비싸고 매우 상식적인 이 예물은 예수님이 어떤 분이시며 어떤 존재가 되실 것인지에 대해 그들이 알고 있었음을 강조합니다.
예수님은 경배받아 마땅한 분위기에 박사들은 그분께 경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예수님은 경배받아 마땅하신 분입니다. 오늘 여러분은 어떻게 예수님을 경배 할 수 있을까요?
돌아보기
오늘 어떻게 하나님을 경배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땅에 오셔서 나의 죄를 대신해 죽으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내 삶을 드립니다.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