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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QT

마태복음 5:14

by 박꼬 2024. 2. 4.

말씀

 

마태복음 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 우지 못할 것이요.

 

묵상

 

빛 비추기

 

높은 빌딩이 세워진 대도시, 활기찬 농장으로 둘러싸인 언덕 위 마을,

거대한 절벽 위에 자리한 바닷가 동네를 상상해 보세요. 그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높은 언덕 위에 있을 때 환하며 빛으로 가득 차 있을 때 더욱

눈부시게 빛납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산상수훈’ 에서 예수님은 군중과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 우지 못할 것이요”마태복음 5:14

 

예수님은 계속해서 말씀하시며 산 위에 있는 동네나 등경 위에 노인 등불처럼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고 설명하셨습니다(마태복음 5:16).

 

예수님은 사람들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비유를 자주 사용하곤 했습니다.

해당 구절을 묵상하면서 다음의 여섯 가지 내용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1. 모든것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통해 밝히시는 주님의 빛이 있을 때에만

빛이 될 수 있습니다. 좋은 것은 무엇이든 하나님께서 먼저 주신 것입니다.

이는 우리에게 겸손한 확신을 부여하십니다.

 

2. 우리는 선택받았습니다. 우리는 자력으로 빛의 반사체가 되는 영광과 책임을

얻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이며 자명한 진리입니다.

 

3. 숨기지 마세요.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빛은 숨길 수 없습니다.

우리가 진실로 하나님을 따를 때 분명하게 드러나며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담대하고 당당하게 하나님을 위해 환하게 빛을 비춰야 합니다.

 

4. 빛을 밝히세요. 우리는 주의 세상이 점점 더 어두워지는 것을 원치 않지만

성경은 이를 불가피한 일이라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주님의 빛은 어둠 속에서도

가장 밝게 빛날 것입니다.

 

5. 더 이상의 어둠은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는 하나님의 진리를 밝히고

주님의 사랑을 비추는 한줄기 빛이 되어야 합니다. 누구든 예수님을 따르는 자는

절대 어두움에 다니지 않을 것입니다(요한복음 8:12).

 

6. 주님을 경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빛을 비추는 목적은 우리 자신이 주목받기

위함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을 경배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세상에 있는

주님의 교회는 세상에서 가장 밝은 빛이 되어야 하며 우리는 산 위에 있는 동네인

교회의 지체가 되어야 합니다. 해가 수평선 너머로 지고 세상이 갈수록 어두워질지라도

산 위에 있는 동네에 영광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오늘 메시지에 어떤 내용이 여러분 마음에 와닿나요?

오늘 여러분은 어떻게 산 위에 있는 동네가 될 수 있을까요?

 

돌아보기

 

오늘 어떻게 예수님을 증거 할 수 있을까요?

 

-내가 가진 것을 아낌없이 나눕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판단을 인도하시도록 합니다.

 

-애정을 주기 어려운 사람들을 사랑합니다.

 

기도

 

하나님,

 

이 땅에서 주님을 증가할 수 있음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늘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제 모든 행동과 말과 생각에 성령의 감동을 주셔서 사람들을

주님께로 이끄는 데 사용해 주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이 오니 제 삶이 어둠 속에서 빛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