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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QT

스바냐 3:17

by 박꼬 2025. 2. 15.

말씀

 

스바냐 3:17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너희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묵상

 

절대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

 

예언자 스바냐는 기원전 608년에서 640년 사이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스바냐는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하면서 미래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도 함께 상기시켰습니다.

 

“주 너의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신다. 구원을 베푸실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너를 보고서 기뻐하고 반기시고 너를 사랑으로 새롭게 해 주시고 너를 보고서 노래하며 기뻐하실 것이다.”

스바냐 3장 17절.

 

우리는 당시 스바냐의 예언을 들은 이스라엘 백성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는 자로서 스바냐의 말에서 위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우리 중에 오시고 우리가 믿을 때 성령을 주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장14절, 갈라디아서 4장 6절).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를 깊이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요한일서 4장 16절). 바울은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의 평화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신다고 가르치셨습니다. (빌립보서 4장 6-7절).

 

우리는 스바냐의 말에 귀 기울이던 당시 청중은 아니었지만 세대가 바뀌어도 하나님은 변함없이 동일하시다는 것을 알고 거기서 평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 가운데 계시며 적극적으로 사람들을 구원하시고 우리로 인해 기뻐하시며 끝없는 사랑으로 자기 자녀를 감싸십니다.

 

지금도 여전히 우리의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 하나님께 나아가 그분을 찾는 이들을 돌보십니다.

 

그러므로 오늘 하나님의 변치 않는 성품을 성찰하며 그분의 신실하심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그런 다음 스바냐 3장 17절을 다시 읽고 여러분의 가족에게도 소리 내어 읽어 주세요.



돌아보기

 

예수님을 삶의 최우선에 두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나의 발걸음을 인도해 달라고 간구합니다.

 

-매일 그 분을 더 닮기 위해 노력합니다.

 

-매일 그분의 말씀을 배우는 시간을 갖습니다.



기도

 

하나님, 주님께서 저로 인해 기뻐하심에 놀라곤 합니다. 

 

저를 불완전한 인간으로 보시는 대신 주님 안에서 기뻐하는 주님의 자녀로 받아들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제가 주님과 주님의 인도하심 주님의 사랑에 계속해서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주님이 제 삶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가 되기로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