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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QT

시편 119:105

by 박꼬 2024. 5. 29.

말씀

 

시편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묵상

 

밝게 비추는 빛

 

칠흑 같은 밤에 랜턴이나 손전등 하나만 들고 숲 속을 트레킹 한다고 상상해 보세요. 길에서 벗어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디로 가야 할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길을 잃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시편 119 편의 기자는 다음과 같이 깨달음을 나눕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105

 

하나님의 말씀은 기록되거나 말로 전해진 하나님의 메시지이며 종종 말씀이라고 불리기도 한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으로 드러난 하나님의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그분은 목적을 가지고 우리를 창조하셨으며 우려를 염두에 두고 세상을 설계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분이 누구시며 어떤 분이고 우리에게서 무엇을 원하시며 우리를 위해 무엇을 원하시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그분을 알고 그 분이 우리를 어떤 사람으로 지으셨는지 더 잘 이해하며 점점 더 어두워져만 가는 이 세상에서 길을 잃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손에 있는 빛과 같아서 하나님의 이야기와 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의 방식에 대한 진리를 밝혀줍니다. 하나님 말씀은 우리가 그분의 창조로 이해하고 어려운 질문에 답하거나 힘든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드러나 있는 인도하심은 완벽합니다. 그분의 이야기는 진리입니다. 그 분의그분의 가르침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그분의 약속은 실현될 것입니다. 그분의 명령은 우리를 그분에게 인도하는 빗줄기와 같습니다.

 

이제 이 구절에서 말하고 있지 않는 것에 주목하세요. 이 구절은 하나님 말씀이 우리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대한 모든 것을 모든 사람에게 드러내는 스포트라이트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우리의 발걸음을 비추는 등불이며 우리가 가는 길을 밝히는 빛입니다. 우리가 그분과 함께 한 걸음씩 걸을 때 그분은 우리를 생명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돌아보기

 

오늘 가장 마음에 와 닿은 하나님의 약속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은 늘 선하십니다.

 

-하나님은 늘 신실하십니다.

 

-하나님은 항상 나와 함께 하십니다.



기도

 

하나님,

 

주님의 말씀은 제 삶을 인도하는 약속들로 가득합니다.

 

때로는 주님의 약속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 수 없지만 주님의 신실함을 믿고 인내하게 해 주십시오.

 

제가 가는 길을 밝혀주시고 제가 어떻게 살기를 원하시는지 분명히 말씀해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