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야고보서 1:17
가장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묵상
좋은 것을 주시는 분
야고보서 1장 17 절은 하나님에 대해 많은 것을 이야기합니다. 우선 야고보는 하나님이 좋은 선물과 완전한 은사를 주시는 분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주의 창조주 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물과 모든 생명을 지으신 유일한 분입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서 비롯되었기에 우리 삶에 모든 좋은 선물과 복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가장 위대한 선물인 구원을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을 믿을 때 그분은 우리에게 대가없이 영생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온전한 선물을 주실뿐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 온전한 선물입니다.
이 구절에서 하나님의 대해 배울 수 있는 또 한 가지는 하나님이 천국에서 다스리시며 천국에서 우리에게 오셨다는 것입니다. 시편 103편 19절은 하나님께서 하늘의 보좌에서 통치하고 다스리신다고 말합니다. 요한복음 6장 38절에도 예수님께서 인간의 모습으로 하늘에서 내려오셨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예수님이야말로 하늘에서 내려오신 온전한 선물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이 구절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은 변치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계속해서 변합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자라고 배우고 새로운 의견을 갖습니다. 하나님은 그렇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성장할 필요도 배울 필요도 없으십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동일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성품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오늘 우리를 사랑하시고 은혜를 주시는 바로 그 하나님께서 내일도 똑같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선하십니다.
그러므로 오늘 하나님과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행하신 일에 대해 감사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여러분에게 주신 선물과 축복에 감사드리세요. 대가 없이 주신 구원의 선물에 감사하세요.
돌아보기
오늘 무엇에 대해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을까요?
-내 삶에 대한 그분의 보호하심.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
-그분께서 창조하신 피조물의 아름다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