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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QT

잠언 11:25

by 박꼬 2024. 11. 14.

말씀

 

잠언 11:25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지리라.



묵상

 

새로워짐

 

아는 사람 중에 끊임없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는 사람이 있나요?

 

이들은 사람들에게 좋은 말을 해주고 자신의 시간을 쓰는 데 인색하지 않으며 자신의 돈을 쓰는 데에도 너그럽습니다. 그리고 항상 나눠줄 무언가가 아직 남아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솔로몬왕으로 알려진 잠언의 기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지리라”

잠언 11:25

 

솔로몬왕은 연보에 대해 잘 알았습니다. 실제로 성경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솔로몬 왕의 재산과 지혜가 천하 열왕보다 큰지라” (열왕기상 10:23). 그러나 그는 자금을 모으고 예루살렘에 성전을 짓기 위해 수년의 세월을 보낸 것을 전혀 아까워하지 않았으며, 자신이 배운 것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데에도 그러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사람 중 하나는 가장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삶을 아낌없이 나누면서 재정적으로 베풀고 재능을 나누고 시간을 투자하고 여러분의 집을 제공하거나 영적, 정서적, 육체적으로 다른 사람을 도와준 적이 있다면 누군가의 기운을 북돋워 주는 것이 곧 자신의 기운을 북돋는 것임을 경험으로 깨닫게 될 것입니다.

 

물론 얻기 위해 베풀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우리 또한 한계를 정해서 지치지 않도록 하나님의 지혜를 적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가치를 뒤바꾼 하나님 나라에 왕이십니다. 그곳에서는,

 

나중 된 자가 먼저 되고 먼저 된 자가 나중 될 것입니다. 큰 자가 섬기는 자가 될 것입니다. 자기 목숨을 내놓는 자가 목숨을 구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다른 누구보다 가난한 어느 과부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예수님께 드렸습니다.(마가복음 12: 41- 44).

 

베풀기 위해 부자일 필요는 없습니다. 기꺼이 섬길 마음만 있으면 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결핍 대신 부요함의 마음을 가집시다. 우리 하나님의 힘과 권세와 자원은 무한합니다.



돌아보기

 

오늘 어떻게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을까요?

 

-내가 가진 자원을 아낌없이 베풉니다.

 

-내 시간을 쓰는데 인색하지 않습니다.

 

-주위 사람을 격려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주님은 제게 너무나도 관대하십니다.

 

저 또한 너그러움을 베풀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주님께서 저를 축복하신 것처럼 저의 관대하므로 다른 사람들을 축복하게 해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