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71 잠언 19:17 말씀 잠언 19:17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묵상 가난한 이들을 존중하기 주위에 상처받은 이들을 헌신적으로 돕는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과 우리가 속한 공동체에 가정은 얼마나 달라질 수 있을까요? 솔로몬왕으로 알려진 잠언의 저자는 이렇게 적었습니다. “가난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는 것은 주님께 꾸어드리는 것이니, 주님께서 그 선행을 넉넉하게 갚아주신다.”잠언 19장 17절 재정적으로 물질적으로 가난한 이들이 있습니다. 아마도 그들은 가난의 굴레 속에 태어나거나 어려운 시기를 겪고 육체적 또는 정신적으로 고통받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5장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심령이 가난한 자로 있습니다. 모든 신도들은 궁핍한 이들에게 아낌없이 베.. 2025. 2. 25. 갈라디아서 5:14 말씀 갈라디아서 5:14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묵상 진정한 이웃 “하나님은 내가 무엇을 하길 바라실까?”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성경에서 위 질문에 대한 계명을 요구한 구절를 찾고 있다면 바울이 갈라디아의 신자들에게 쓴 서신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모든 율법은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하신 한마디 말씀 속에 다 들어 있습니다.”갈라디아서 5장 14절 바울이 서신의 적은 내용은 예수님께서 가장 중요한 계명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하신 말씀을 떠오르게 합니다. (마태복음 22장 37-40절). 예수님과 바울이 본질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내 모든 것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넘어 이웃을 나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것.. 2025. 2. 24. 요한복음 14:27 말씀 요한복음 14: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묵상 변치 않는 평화 누리기 여러분이 걱정에 시달렸던 때를 떠올려 보세요. 어떻게 극복했나요? 주의를 딴 데로 돌려 문제를 외면하거나 반대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미친 듯이 매달렸을 겁니다. 이런 방식으로 걱정에 대응하는 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 나은 방식을 보여주십니다.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기 얼마 전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들 곁을 떠날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 없는 삶을 걱정하면서 제자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주님께 답을 구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제자들이 기대했던 답 대신 평안하고 근심하지 말.. 2025. 2. 23. 시편 34:14 말씀 시편 34:14악을 버리고 손을 행하며 화평을 찾아 따를찌어다묵상 이유 있는 화해 어려운 방정식을 풀려고 애써 본 적이 있나요? 그 과정에는 단순히 정답을 얻는 것 그 이상으로 훨씬 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 공식을 다음에 또 적용해야 새로운 풀이법을 찾으려면 풀이 과정의 각 단계를 이해해야 합니다. 사실 삶에서 대부분의 해결책은 과정이 중요하며 화해의 개념 또한 다르지 않습니다. 화해가 분열과 불의에 대한 정답임을 아는 것만으로 충분치 않습니다. 우리는 적극적으로 그 과정에 참여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화해는 어렵지만 좋고 아름답지만 힘들고 이루기 위해 노력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악한 일을 피하고 선한 일만 하여라. 평화를 찾기까지 있는 힘을 다하여라.”시편 34편 14절 예수.. 2025. 2. 22. 이전 1 2 3 4 5 6 7 ··· 6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