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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QT

마태복음 22:37

by 박꼬 2024. 12. 9.

말씀

 

마태복음 22: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묵상

 

가장 큰 계명

 

마태복음 22장 37절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려고  명하는 이 구절은  가장 큰 계명을 되새기게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우리 사랑의 깊이와 진실함을 돌아보게 하며 전통적인 종교적 율법을 따르는 걸 넘어 창조와 친밀하고 모든 것을 아우르는 관계를 기르라고 권합니다.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우리의 감정과 소망이 그분의 뜻과 일치하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그분을 최우선시하면서 그분의 사랑이 우리의 애정을 형성하고 우리의 결정을 인도하게 하는 것입니다. 영혼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할 때 우리는 진정한 나 자신을 그분께 맡길 수 있습니다. 우리의 정체성과 목적 존재 이유는 그분의 사랑에 근거하며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살 때 진정한 삶의 성취를 얻을 수 있습니다.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분을 더 깊이 알고자 하는 우리의 지적 문명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분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분의 지혜를 찾고 그분의 진리가 우리 생각과 관점을 바꾸게 하는 것과 연관됩니다. 하나님을 향한 거룩한 사랑은 일회성이 아니라 매일 해야 하는 것이며 우리 삶에 모든 면을 그분께 순종시키는 선택입니다.

 

이 계명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이 삶의 모든 영역에서 분명히 드러나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는 방식 시간을 사용하는 방식 자원을 사용하는 방식에도 영향을 미쳐야 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사랑을 키워나갈 수록 그분의 임재와 그분의 이끄심에  더 잘 응답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마음과 영혼과 뜻을 하나님께 순종시키세요. 그분과의 관계가 더 깊어지도록 노력할 때 우리는 그 분의 사랑과 그분께서 약속하신 풍족한 삶을 온전히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돌아보기

 

삶의 어느 영역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 친밀하게 성장시킬 수 있을까요?

 

-내 마음.

 

-내 영혼.

 

-네 뜻.



기도

 

하나님, 주님은 제 모든 사랑과 섬김을 받기 위해 충분하십니다.

 

제 뜻과 마음 감정 등 제가 가진 모든 것으로 주님을 사랑하도록 저를 초대하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온전히 사랑하지 못하기가 쉽지만 제 자신 전부가 주님을 향하길 원합니다.

 

주님을 온전히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