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한일서 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묵상
희생적인 사랑
전능하시고 온전하신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포기하셨습니다. 우리를 너무 나도 사랑하셨기에 기꺼이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며 가장 고통스러운 죽음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또한 그렇게 하도록 초대하십니다.
요한일서 3장 16절은 이렇게 전합니다.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우리 자신의 삶에서 어떻게 이런 희생적인 사랑을 보일 수 있을까요? 도움이 필요한 이에게 우리의 시간과 관심 자원을 줄 수 있나요? 어렵고 불편하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귀를 기울이고 곁에 있어줄 의사가 있나요? 다른 사람을 돌보고 보호하기 위해 우리의 목숨을 포기할 수 있나요?
이런 사랑은 도전적입니다. 우리 자신의 필요를 넘어서 다른 사람의 필요를 볼 것을 요구합니다. 이타적이고 인내하며 친절하라고 명합니다. 좋은 소식이 있다면? 예수님은 자신이 우리를 위해 기꺼이 할 의지가 없었던 일을 우리에게 다른 누군가를 위해 하라고 요구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그분의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아셨지만 그럼에도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셨습니다.
오늘 이 구절을 마음에 새기고 행동으로 사랑을 보일 기회를 찾아보세요. 이웃을 돕는 일이든 어려움을 겪는 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일이든 혹은 낯선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일이든 사랑이 행위는 우리를 예수님의 삶에 더 가까워지게 합니다.
돌아보기
어떻게 다른 사람을 희생적으로 사랑할 수 있을까요?
-내가 분주할 때에도 누군가에게 온전한 관심을 쏟습니다.
-부족한 사람에게 풍족하게 베풉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