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시편 121:2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 서로다
묵상
약한 이들을 위한 도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취약함을 인정하는 것이 때로는 패배를 인정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치고 버겁다고 느껴지거나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을 때 우리에게는 의지할 수 있는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에게 서로 다” (시편 121:2)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로서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하나님이 우리의 도움이십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서 역사시며 우리를 통해 그분의 목적을 달성하십니다. 우리가 그것을 보고 느끼지 못할 때에도 말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마음에 생각을 심으시고, 우리 앞에 사람을 두시고 그분께 중요한 것들로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구분의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해진다고 말합니다. (고린도후서 12:9) 그리고 실제로 우리가 약할 때에 그 분은 강하십니다. (고린도후서 12:10)
모든 것을 해내고, 모든 것을 소유하고, 모든 것이 되어야 한다는 압박감은 내려놓으세요.여러분에게는 약 한가운데 여러분을 만나시고 도우시며 매 순간 여러분에게 힘을 더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약할 때 도우시는 분을 믿고 의지하기 위해 무엇부터 해야 할까요?
돌아보기
연약함 가운데 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약속을 반복해서 읽고 거기서 위로를 받습니다.
-바울과 같이 약할 때 하나님께서 사용하신 사람들의 이야기를 되새깁니다.
-살면서 어려움에 처했을 때 하나님께서 보여주셨던 신실하심을 기억합니다.
기도
하나님,
저의 약함 가운데 저를 만나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은 제가 아무 것도 아닐 때 제게 힘을 주십니다.
제가 걸을 수 없을 때 저를 옮기십니다.
앞날이 암울할 때 제게 소망을 주십니다.
제가 필요할 때 항상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