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역대상 29:11
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 심이니이다
묵상
모든 것의 통치자
세계 지도를 펼치면 수많은 나라들이 국경선으로 나뉘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라마다 자국 국경선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책임지는 통치자가 있습니다. 인류는 태초부터 지금까지 땅을 지배하는 통치자의 권리를 가졌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면 통치자만이 자국 영토 내에 일어나는 일에 최종적인 결정권을 가지고 있다고 여기기 쉽습니다. 그러나 인류가 세상에 국가들을 다스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성경을 통해 진정으로 만물의 다스리시느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수많은 지도자들이 자국의 영토와 국민에 대한 통제권을 가지고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오직 하나님만이 진정한 권능을 가지신다고 말합니다. 바로 그분께서 존재하는 모든 만물을 창조하셨기에 진정으로 위대하며 능력 있으신 유일한 분입니다.
이 땅과 하늘나라에 있는 모든 것은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속하며 세상에서 모든 일을 일어나든 하나님은 여전히 모든 것을 다스리십니다. 세속적인 통치자들이 어떠한 결정을 내리든 최종적으로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그분의 광대하심과 권능에 대한 모든 찬양과 영광을 받기에 합당하십니다.
그러니 오늘 시간을 내어 존재하는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지금도 자신의 백성과 관계를 맺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하나님은 우리와 멀리 떨어진 곳에서 결정을 내리는 오만한 통치자가 아니며 그분을 주님이라고 부르는 이들의 삶 안에 존재하십니다.
돌아보기
오늘 무엇에 대해 하나님을 찬양할까요?
-하나님의 광대하심과 영광
-하나님의 피조 세계
-주님의 권능과 임재
기도
하나님,
주님은 정말 위대하십니다.
주님은 온 우주를 창조하셨지만 여전히 저에게 마음을 쓰십니다.
놀라운 사실입니다! 전능하시며 언제나 함께 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당연시 여기지 않게 해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