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한복음 3:34-35
하나님의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니라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묵상
성자 하나님을 신뢰하기
두 사람이 어떤 것에 대해 동일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을 본 적이 있나요? 여러분의 부모님 혹은 상사와 그 상사의 상사 또는 두 명의 친구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어떤 질문을 했을 때 두 사람이 각기 전혀 다르게 대답한 것입니다. 얼마나 혼란스러운 상황인가요?
하나님과 그 분의 아들이신 예수님에게는 그런 일 이 절대 일어나지 않습니다.
요한복음 3장 34-35절은 이렇게 전합니다.
“하나님의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라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이 구절은 하나님께 예수님이 얼마나 특별한 존재인지, 그리고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얼마나 큰 능력과 사랑을 주셨는지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하셨고 그분의 뜻을 아셨고, 그 분의 힘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두 분은 언제나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이 하신 모든 말씀이 진리이며 하나님을 정확하게 반영한다고 믿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이 하나님의 뜻과 보조를 맞춘다는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힘을 가지시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이 말씀하신 것이 실현될 것임을 믿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사랑하십니다.하나님은 예수님에게 능력을 더하십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이는 우리가 예수님을 완전히 믿어도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분은 모든 능력과 권세를 가지고 있으며 진리만을 말씀하십니다. 그분이 말씀하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매일의 일상에서 우리는 불확실과 어둠의 순간을 직면하곤 합니다. 때로 우리의 삶은 논쟁이나 불일치로 인해 혼란스럽고 힘듭니다. 그러나 어떤 상황에도 우리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일체임을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마음에 가장 온전한 본보기이며 그렇기에 그분의 모든 사랑과 희생은 하나님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려줍니다.
이 메시지를 우리 삶에 적용해 보세요.하나님을 대변하시고 무한한 힘을 가지신 예수님을 온전히 신뢰하세요.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그분의 힘에 의지하면서 더욱 예수님을 닮기 위해 노력하세요.
돌아보기
오늘 어떻게 예수님을 믿을 수 있을까요?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받아들입니다.
-믿음을 향해 나아갑니다.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