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출애굽기 33:14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친히 가리라 내가 너로 편케 하리라
묵상
우리가 쉴 수 있는 길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새로운 인간관계나 업무 프로젝트를 시작하거나 낯선 곳을 여행하는 것은 두려운 일입니다. 그 과정에서 어떤 난관에 부딪칠지 우리는 절대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만나신 후 그들에게 새로운 정체성(그분께 속한 백성)과 새로운 가치 (십계명) , 새로운 목적지(약속의 땅)를 주셨습니다. 그들은 어디로 가야 할지, 그리고 얼마나 걸릴지 알지 못했습니다. 더 깊은 관계로 이끄셨을 때 지친 그들에게 함께 하고 안식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들은 궁금한 게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모든 것이 의문투성이였습니다.먹을 것과 마실 것은 구할 수 있을까? 가는 여정에 적을 만나지는 않을까? 어떻게 살아야 할까?
새로운 시기와 장소, 상황에 처할 때마다 우리는 무엇이 필요할지 알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셨던 동일한 약속에 도움을 받을 것입니다. 그분의 임재로 충분하기에 그분은 신뢰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일 이 일어나고 어디로 가든 그분은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이며 우리가 쉴 길을 열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쉴 수 있는 미래로 이끄실 것임을 믿으세요. 이스라엘 백성에게 먹을 것이 필요할 때 만나를 주신 것처럼. 그분은 여러분에게도 공급하십니다. 그분은 여러분과 함께하시며 여러분을 위하십니다.
돌아보기
하나님의 임재와 안식에 대한 그분의 약속을 신뢰해야 하는 영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의 인간관계
-내가 속한 공동체의 필요
-나의 일터
기도